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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 창단 30주년 뉴트로 유니폼 공개…현대가 더비서 처음 착용

전북 현대가 창단 3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스페셜 뉴트로 유니폼을 공개했다. 전북은 올 시즌 발표한 슬로건인 ‘Progressive Pioneer’의 비전과 30년의 유구한 영광의 역사를 담아 명명한 ‘Pioneer Legacy’ 뉴트로 유니폼을 오는 30일 울산 HD와의 홈경기에서 팬들에게 첫선을 보인다. ‘Pioneer Legacy’는 기존의 옛 디자인을 복원한 레트로가 아닌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전북과 아디다스가 뜻을 모아 과거와 현재의 의미를 담아 제작된 ‘뉴트로’ 유니폼이다.‘Pioneer Legacy’는 전북의 상징 컬러인 녹색 바탕에 슬리브 라인에는 2000년 이전 당시의 포인트 컬러인 노란색을 더했다. 유니폼 전면에는 전북 최초 로고인 전북다이노스 엠블럼을 부착해 30주년의 의미를 담았다.특히 유니폼 뒷면의 배번은 숫자 속에 30주년을 상징하는 ‘30YEARS’ 레터링을 형상화하고 컬러는 영광을 상징하는 골드컬러를 입혀 ‘뉴트로’ 유니폼의 프리미엄과 30주년의 위엄 모두를 갖춘 디자인이라는 평가다.이번에 제작한 ‘Pioneer Legacy’ 뉴트로 유니폼은 오는 30일 울산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전주성에서 열리는 5차례의 홈경기에서 착용할 예정이며 후면 광고로는 지난 2월 공식 파트너십을 맺은 ‘금호타이어’가 브랜드가 적용된다.김희웅 기자 2024.03.28 09:36
연예일반

비웨이브, 마지막 멤버 고운X지언 공개... 청순 비주얼

신인 걸그룹 BEWAVE(비웨이브)의 마지막 멤버가 공개됐다.18일 SNS 채널을 통해 BEWAVE(비웨이브) 멤버 고운(GOWOON)과 지언(JIUN)의 개인 프로필이 공개됐다. 먼저 고운은 세련된 화이트 룩과 함께 맑고 깨끗한 페이스로 청순한 분위기와 깊이 있는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단발 헤어 스타일링과 홀터넥 크롭 나시를 더해 잘록한 허리 라인을 뽐낸 지언은 신비로우면서도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전했다.고운은 맑고 청아한 음색과 뛰어난 신체 비율을 지닌 멤버로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자신의 기량을 계속해서 상승시키고 있다. 완벽한 모델 핏을 자랑하는 만큼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할 것으로 기대된다.멤버 지언은 보컬과 퍼포먼스를 비롯해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올라운더 멤버다. 쾌활한 성격과 밝은 에너지로 팀 내의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고 있는 지언은 자신만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유연한 신체를 활용해 비웨이브의 무대 완성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이날 고운과 지언의 프로필 공개로 6명의 멤버를 모두 오픈한 비웨이브는 각자의 컬러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는 데 성공했다. 기존 가요계에 없던 새로운 흐름과 유행을 예고한 만큼 이들이 행보에 더욱 관심이 모인다.한편 신예 6인조 걸그룹 비웨이브는 올해 상반기 중 정식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3.18 11:42
골프일반

[골프소식] 캘러웨이골프, Ai 기술이 완성한 Ai-ONE 시리즈 퍼터 출시

캘러웨이골프가 Ai-ONE 시리즈 퍼터를 출시했다. 캘러웨이는 2009년부터 Ai 기술을 도입해 2019년 처음으로 Ai 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시장에 선보인 바 있다. Ai-ONE 시리즈 퍼터는 밀드 페이스의 Ai-ONE MILLED와 우레탄 인서트의 Ai-ONE 2개 라인으로 출시됐다. 퍼터를 테스트해본 투어 선수들이 “당장 이번 대회부터 사용하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Ai-ONE 시리즈 퍼터는 퍼트에서 가장 중요한 볼 스피드에 주안점을 두고 개발됐다. 타점이 퍼터 페이스의 중앙이 아닌 토우 또는 힐 쪽으로 약 1cm만 벗어나도 볼 스피드가 약 20% 감소한다는 테스트 결과도 있다. 그러나 Ai인서트 페이스가 장착된 Ai-ONE 시리즈 퍼터는 토 또는 힐 쪽으로 약 1cm 벗어난 퍼팅이 이뤄졌다 하더라도 볼 스피드를 약 5% 정도만 감소시켜 퍼트 성공률을 높여준다. 10m를 목표했다면 이에 가까운 9.5m를 굴려, 남은 거리는 50cm에 불과하게 되는 것이다. 일반적인 퍼터보다 21% 더 긴 거리를 구르게 한다.전 세계 최초로 Ai가 설계한 Ai-ONE 인서트 페이스는 투어 선수에서부터 일반 골퍼들에 이르기까지 가장 선호하는 화이트 핫 우레탄 페이스와 알루미늄(Aluminum)소재 2가지 소재를 사용하여 제작됐다. 또 최고급 슈퍼카의 투명 엔진룸을 연상시키는 ‘윈도우’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새로운 스트로크 랩 샤프트가 장착돼 많은 투어 선수가 스틸 샤프트보다 더 선호한다는 평가를 내놨다.Ai-ONE MILLED 퍼터에는 견고한 타구감을 선호하는 골퍼들을 위해 6-4 티타늄 소재로 만들어진 인서트 페이스가 장착됐다. 이에 걸맞게 골드 컬러의 Ai 인서트 페이스와 프리미엄한 외관과 클래식함을 강조하기 위해 윈도우를 장착하지 않았다. 스틸 소재의 90g대 경량 샤프트 ‘STROKE LAB 90 샤프트’를 장착해 카운터 밸런스 효과를 확보했다.이은경 기자 2023.11.09 11:31
연예일반

[화보IS] 블랙핑크 제니, 역시 ‘인간 샤넬’…미모가 다했다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우월한 미모를 자랑했다.24일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가 샤넬 앰버서더 제니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제니는 샤넬의 2023/24 크루즈 컬렉션을 착용해 다채로운 패션을 선보였다. 이번 샤넬 크루즈 컬렉션은 컬러풀하고 유쾌한 룩을 통해 1920년대와 1930년대의 화려함에서부터 1970년대와 1980년대의 리듬에 이르기까지 수십 년의 세월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번 컬렉션의 핵심이 되는 파워풀한 에너지는 패브릭, 자수, 프린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골드와 블랙 컬러의 쉐브론 패턴, 칼 라거펠트가 좋아했던 분위기로 표현한 디스코 볼, 밀크쉐이크와 롤러스케이트, 멋진 코코넛 야자수와 태평향 위로 펼쳐지는 석양에 이르기까지 패턴과 다양한 모티프로 표현시켰다. 그 밖에도 라인스톤, 옴브레 컬러, 메탈릭 레더가 돋보이는 다양한 악세서리도 준비되어 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0.24 09:27
산업

디올, 하이주얼리 컬렉션 170피스 선보여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이 Les Jardins de la Couture 컬렉션 170피스를 선보였다.이번 컬렉션에선 디올 아뜰리에는 빅투아르 드 카스텔란의 비전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화려한 기교가 돋보이는 모델들을 통해 하이주얼리 매력을 선보였다.특히 세팅한 컬러 젬스톤이 디올 주얼리 아티스틱 디렉터 시그니처와도 같은 래커 기법과 주얼리 위에서 온화한 봄 분위기로 가득한 낭만적인 풍경을 선사한다.젬스톤, 반짝이는 다이아몬드, 무지갯빛 마더 오브 펄, 골드, 시퀸이 어우러지는 다양한 주얼리는 유쾌한 감성을 자아낸다.식물 세계의 화려함을 오롯이 다양한 사이즈와 원근법을 활용한 디자인은 완벽한 비대칭과 불균형을 연출, 정원 특유의 자연적인 매력을 이끌어내 눈길을 사로잡는다.조용준 기자 2023.10.19 17:47
생활문화

맥퀸 디자인 담은 ‘알렉산더 맥퀸 씰 백’ 런칭

영국 디자이너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은 ‘씰 백’을 새롭게 런칭했다고 6일 밝혔다. 2023 가을/겨울 컬렉션 캠페인의 이술트와 리우 웬의 캠페인 이미지에서 공개된 바와 같이 씰 백은 이번 알렉산더 맥퀸 AW23 컬렉션의 시즌 키 백으로 가장 눈길을 끄는 제품이다.알렉산더 맥퀸 2023 가을/겨울 여성 프리 컬렉션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씰 백은 부드러운 퀼팅 가죽으로 제작된 바디와 실버 또는 골드 메탈 소재의 씰 잠금 장치가 돋보인다. 알렉산더 맥퀸의 씰 로고는 튜더 로즈문양을 바탕으로 자연을 연상시키는 맥퀸 하우스의 새로운 엠블럼이다. 실루엣을 탐구하고 전복하는 맥퀸 특유의 디자인처럼 두 요소를 가르고 이어 붙인 형태가 특징이다.2023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더 아담한 사이즈로 선보이는 씰 스몰 백은 부드러운 퀼팅 가죽으로 만들어진 우아한 사첼 백이다. 컷 아웃 디테일의 메탈 씰 로고 여닫이가 돋보이며, 씰 백과 마찬가지로 모서리가 둥글고 가방 바디와 부속품이 모두 곡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탈부착이 가능한 우븐 체인과 레더 숄더 스트랩이 함께 제공되어 숄더백 또는 크로스 바디백으로도 스타일링 가능하며 블랙, 소프트 아이보리, 더스트, 옥스블러드 컬러로 선보인다. 조용준 기자 2023.09.06 11:19
경제일반

SSG닷컴, '스마일리월드' 여행용 캐리어 선봬

SSG닷컴이 영국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마일리월드' 여행용 캐리어를 선보인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스마일리월드는 50년 넘게 사랑받아 온 글로벌 브랜드다. 노란색의 웃는 얼굴 심볼로 유명하다. 그간 챔피온·리복·몰스킨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브랜드와 협업하며 성장했다.SSG닷컴이 단독 출시한 스마일리월드 여행용 캐리어는 4종류로 '28인치 화물용 캐리어' '20인치 기내용 캐리어' '여행용 보스턴백' '풀패키지 세트' 등이다. 캐리어 컬러는 블랙, 레드, 그린, 골드 등 총 4가지다.SSG닷컴은 스마일리월드 캐리어 국내 단독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일까지 열흘간 20%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3.08.31 11:03
연예일반

인피니트, 5년만 완전체 컴백…31일 신보 발매

그룹 인피니트가 완전체로 컴백한다.소속사 인피니트 컴퍼니는 7일 공식 SNS를 통해 인피니트의 커밍순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공개된 커밍순 티저 이미지에는 블랙 컬러 배경에 펄 메탈 골드 컬러로 인피니트의 로고가 담겨 있어 시선을 끈다. 여기에 ‘커밍 순’(COMING SOON)이라는 문구와 함께 발매 날짜가 담겨 기대감을 더한다.인피니트 완전체 컴백은 지난 2018년 발매한 세 번째 정규 앨범 ‘탑시드’(TOP SEED) 이후 약 5년 만이다.인피니트는 올해 초 완전체 활동에 대한 뜻을 모아 인피니트 컴퍼니를 설립했다. 이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비롯해 트위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인피니트의 새 공식 SNS를 오픈하며 완전체 컴백 준비를 이어왔다.올해 초 멤버들은 완전체 활동에 대한 뜻을 모아 인피니트 컴퍼니를 설립했다. 대표자는 리더인 김성규로, 인피니트 컴퍼니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비롯해 트위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인피니트의 새 공식 SNS 계정을 오픈하는 등 본격적인 완전체 컴백 준비를 이어왔다.특히 인피니트는 데뷔 13주년 라이브 파티에서 “기다려준 팬들에게 멋진 활동으로 보답하겠다”며 컴백을 암시하기도 했다.한편 인피니트의 신보는 오는 31일 발매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7.07 10:37
골프일반

[골프소식] 테일러메이드 마이스텔스2 커스텀 서비스 확대

테일러메이드가 ‘나만의 컬러와 디자인으로 하나뿐인 스텔스를 완성하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마이스텔스2 커스텀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마이스텔스2 커스텀 서비스를 이용하면 유니크한 카본 컬러부터 크라운 마감, 로고까지 자신이 원하는 형태로 테일러메이드 스텔스2 플러스 드라이버를 만들 수 있다. 최근 마이 스텔스2 커스텀 서비스가 인기를 끌자 테일러메이드는 마이스텔스2 커스텀 오더를 오프라인까지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마이스텔스2 커스텀 오더는 테일러메이드 퍼포먼스 랩&피팅센터를 포함, 전국의 골프 매장 중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이 가능할 32개 매장에서 확대 운영이 될 예정으로 카본 페이스, 크라운 마감, 고강도 카본 링 등 모두 여섯 가지에 걸쳐 나의 스텔스2 플러스 드라이버 제작이 가능하다. 옵션으로 톱라인 컬러는 블랙, 화이트 두 가지, 페이스 컬러는 레드, 옐로, 블루, 라이트 블루, 브라이트 그린, 오렌지, 블랙 일곱 가지, 크라운 로고는 넣고 빼는 두 가지, 링 컬러는 블랙, 차콜, 실버, 화이트, 골드, 레드 여섯 가지, 웨이트 컬러는 블랙, 실버 두 가지, 크라운 마감은 유광과 무광 두 가지 옵션이 있다.스텔스2 플러스는 스텔스 2 패밀리 중 스핀이 가장 적은 모델로 15g의 슬라이딩 웨이트 트랙을사용해서 골퍼가 원하는 구질을 만들 수 있다. 9도, 10.5도 두 가지 로프트로 구성됐다. 고강도 카본 링(Carbon Reinforced Composite Ring)을 통해 이전모델 대비 75퍼센트 더 많은 카본을 사용하여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 역사상 가장 많은 카본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이은경 기자 2023.06.07 17:08
연예일반

“이 정도면 빠른가요?” DC영화 ‘플래시’ 6월14일 개봉 확정

DC영화 ‘플래시’가 오는 14일 한국에서 개봉한다.2일 워너브라더스 코리아는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플래시’는 빛보다 빠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슈퍼히어로 플래시가 자신의 과거를 바꾸기 위해 시간을 역행하면서 우주의 모든 시간과 차원이 붕괴되어 버린 후, 초토화된 현실과 뒤엉킨 세계를 바로잡기 위해 배트맨과 함께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결의에 찬 모습으로 같은 곳을 바라보는 ‘플래시’(에즈라 밀러)와 ‘배트맨’(마이클 키튼), ‘슈퍼걸’(사샤 카예)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빛을 상징하는 골드 라인이 들어간 레드 컬러의 수트를 입은 채 온몸에서 전기를 방출하고 있는 ‘플래시’는 금방이라도 달려나갈 것만 같은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트레이드마크인 ‘배트윙’과 함께한 ‘배트맨’은 31년 만에 돌아온 원조 히어로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영화 팬들을 열광케 한다. 붉은 망토를 휘날리며 우뚝 선 ‘슈퍼걸’은 베일에 싸인 뉴페이스 히어로의 등장을 알리며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함께 공개한 한국 독점 예고편은 오직 국내 관객들을 위해 특별 제작한 예고편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출근 전 다급하게 아침 식사를 주문하는 ‘배리 앨런’(에즈라 밀러). 샌드위치가 만들어지는 사이, 슈퍼 히어로 ‘플래시’로 변신해 빛보다 빠른 스피드로 사고 현장에 도착해 문제를 해결하고,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돌아온 ‘배리’에게 “이 정도면 빠른가요?”라며 생색을 내는 카페 직원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서 끔찍한 상처로 얼룩진 그의 과거가 파노라마처럼 스쳐 지나가고, 모든 걸 파괴할 수도 있는 위험을 무릅쓰고 시간 역행을 감행하게 된 사연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2023.06.02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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